여행/해외

블레드섬과 호수 2015.11.21

C_junghee 2019. 1. 12. 17:49

블레드는 알프스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알프스와 성 그리고 호수와

 그 안에 작은 섬과 작은 교회가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율리안 알프스의 보석’이라 불린다

 

 

 

호수 한가운데 떠있는 섬으로 방법은 나무로 만든 작은배를 사공이 직접 손으로 

저어서 간다.동력선을 이용하지 않는 여유로움도 이사람들의 낭만이 아닐까 한다. 

 

 

눈이내린 호숫가의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 같다

 

아랫  건물에는 와인창고가 있어 시음 판매도 할수있다.

 

 

 

 

 

전통을 살린 활자로 직접 체험하여 엽서를 만드는 기념품 가게

 

 기념품 샾 옆에 블래드 호수의 경치를 감상하면 차를 마실 수 있는 멋진 공간도

있다.   아래층에는 기념품 샵이 있다.

 

 

 

이 계단을 신부를 안고 성당으로 올라가면 행복한 가정을 꾸릴수 있다는 설이있다

 

 

 

         눈이 와서 성당은 폐쇠 되었지만 경치는 정말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