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경험

비슬산

C_junghee 2019. 1. 21. 14:00

-비슬산의 진달래-

 

 정상에서 조화봉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길은 천상의 초원으로 이름 높은

 곳으로 봄이면 진달래가 만발해 천상 화원을 이룬다. 이 능선길의 남서쪽과 북동

 사면은 4월 중순 부터 진달래로 덮이기 시작해 4월말 절정에 이른다.

 

 

 

비슬산 진달래는 정상부근, 988봉 부근 아래, 대견사 터 산자락 등 크게                   

 3군데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대견사터 북쪽은 30만여 평의 산자락이 온통 진달래밭으로 뒤덮이고 988봉

 일대의 군락지는 비슬산에서 가장 곱고 화사한 진달래를 볼 수 있다.

 

 

 

 대견사터 북쪽 광활한 30여만평의 산자락이 대규모 진달래 군락지다                            

 

 

진달래가 가장 곱고 밀집되어 있는 곳은 988봉 부근 아래 산자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