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일상

유리섬

C_junghee 2019. 1. 30. 22:35
유리섬은 대부도에 위치한 한국의 무라노섬이다.

Glass Art를 소개하고 유리예술문화 공유를 목적으로 유리공예품의 전시와 체험의 테마 여행지이다. 먼저 야외 작품들을 감상 해 보자.

 

         전시관 들어가는 입구

 4만 3000m2의 부지에 유리를 테마로 한 박물관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맥아트미술관 국내 최초의 극장식 유리공예 시연장이있다.

            유리잉어들의 생동감을 본다.

 

         황금빛 유리벤치가 고급스럽다

 

        정원속 분홍빛의 벤취세트

 

 

자연을 유리로 재현한 테마 전시관과 현대 유리 작가들의 기획 전시전이 열린다. 

 

  수정터널 이곳을 지나면 별들이 나를 둘러싼 듯 하다

 

 

 

바닷물이 빠지면 송송 게들이 밖으로 기어나온다.      

                         

 갯벌과 갈대숲이 멋진 산책로를 만든다.   

                               

       유리구슬 트리가 환상의 날개를 편다.

 

  비누 방울과 같은 유리풍선  작품이 신기하고 환상적이다.

 유리공예는 역사가 짧다. 토기나 도자기에 비해 박물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이유다.

 

     30여 명의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이탈리아의 유리공예 도시 무라노를 모델로

           해서 만들었다.

2012년에 개관한 유리섬미술관은 유리 예술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유리분수는 더욱더 청량감을 준다.

유리공예 시연장에서는 하루 3차례 유리조형 작가들의 유리공예품 제작 시연을

 관람할 수 있다.

      연인들.... 

 

 

 

                     나비부인

  

    지붕에도 투명한 유리쟁반들이...

 

 

 

             야외 테라스 돔의 샹데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