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방울이 ~~
C_junghee
2019. 6. 28. 17:29
고양이를 키운 적이 있었다.
여태까지 고양이의 인식은 별로 좋은것이 아니였지만 예쁜 '아메리카 샷틀' 종이라는
고양이를 큰 딸이 데려왔다.
처음 키우는 고양이라 나의 선입감이 잘못 이였음을 바로 알았다.
안을 때는 실키보다 더 부드러운 털의 촉감과 가쁜히 뛰어내리는 유연한 몸짓이며
약간의 거리를 두는 조용하고 우아한 자태에 곧 매료되었다.
고양이를 키우는 재미를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