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일상
손 카페연구소에서...
C_junghee
2020. 9. 8. 08:49
오랜만에 대부도 들러서 작년에 취제했던 동주염전으로 가보았다.
현실을 나타내는 쓸쓸함....
문이 잠겨있고.기구들이 흩어져..
값싼 중국산에 밀려 경쟁력이 없나보다.
오는 길목에 아늑한 카페가 있어 커피 한잔으로 쓸쓸한 마음 달래려고 들어갔다.
예쁜 정원을 둘러보는데 떨어진 텃밭에서 부르는 소리... '이것 좀 뽑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