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부석사

C_junghee 2021. 1. 15. 23:42

한국의 최고의 오래된 건축물인 무량수전이 있는 부석사의 아름다움이

세월의 무게와 향기를 느끼게합니다




부석사는 경상 북도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에 있는 절이다.

 676년(신라 문무왕 16년)에 의상 대사가 세웠다.  


무량수전은 우리나라 목조건물 중 최고 오래된 건축물이다.




 그 후, 조선 선조 때인 1580년에 사명당이 다시 한번 고쳐 지었고, 영조 때인 

 1746년에 화재로 여러 건물이 불에 탔으나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공민왕 때인 1372년에는 원응 국사가 이 절의 주지로 있으면서 낡은

 건물을  고치고 그 밖에 여러 건물들을 다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