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2016.03.15

여행/해외 2019. 1. 16. 02:08

앙코르와트는 사원의 도시라는 뜻인데, 시엠리아프 주에는 크메르 예술을 보유하고 있는 신전 앙코르(Ankor)가 있다.

앙코르는 9~15세기에 있었던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다. 앙코르와트는 크메르의 왕인 수리아바르만 2세가 최고신인 비슈누 신에게 바치기 위해 세웠다. 

 

 

 

 

 

 

앙코르 유적 단지에서는 9세기부터 14세기까지 동남아시아 지역에 많은

영향을 미쳤던 크메르 예술을 볼 수 있으며, 1992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앙코르와트는 수리아바르만 2세가 자신의 유해를 안치하고 상징적, 종교적으로 비슈누 신과 자신을 영원히 동일시할 수 있는 거대한 소우주의 건축물로 세운 것이다.

 

 

회랑의 중간 중간에 불상이 모셔져있다

 

 

 

앙코르와트는 수리아바르만 2세 통치 초기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나 왕이 죽을 때까지도 완성되지 못했다

 

 

 

 벽과 해자로 둘러싸여 있는 사원 건물들은 왕을 비슈누 신으로 묘사한 조각들로 장식되어 있다. 조각들은 왕이 군대를 사열하고 사람들을 접견하는 등 군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조각이 섬세하다

 

바이욘 사원앞에서

 

 

신도가 기도하고있다.

 

 

                        톤레샵 호수

 

 

.

호수에 비치는 사원은 아름다웠다 그 역사의 주인공은 다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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