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성지 2014. 03
여행/해외
2019. 1. 7. 20:40
인도는 부처님께서 태어나시고, 깨달으시고, 설법하시고, 열반에 드신 인도의 드넓은 땅은 불자들에게는 마음의 고향과 같다. 인도의 북부에는 불교 8대 성지가 있다. 2500년 전, 붓다가 태어나서, 수행하고, 깨닫고, 법을 설하고, 열반에 들 때까지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장소다. 부다가야 지금도 숱한 이들이 그곳을 찾는다. 그리고 붓다의 숨결, 불교의 정수를 찾고자 기도한다. 8대 성지는 단순한 공간적 개념이 아니다. 성지마다 깃든 붓다의 메시지를 깨치는 일, 그게 순례의 진정한 의미이기 때문이다. 최초로 법을 설한 사르나트(녹야원), 유마경 설법지 룸비니 동산 내의 수행자들 6년의 고행 후 ..수자타 마을에서 우유죽을 드신후 정도의 수행을 하신후 깨달음을 얻는다 부처님 다비장에서 나’라는 실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