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경험 2018. 12. 26. 07:42
준우는 백일때 부터 식구 모두 전남 선암사 참배를 1년에 한번씩 한다. 그래서 인지 준우는 부처님께 곧 잘 절을 잘한다.
좋은경험 2018. 12. 26. 07:32
양평의 임 모씨의 맛집의 뒤 공간의 풍경이 정겹다.
그저 일상 2018. 12. 26. 07:27
다육이는 사막 등 건조한 날씨 지역에 살기위해 땅 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는 식물. 그래서 잎이나 줄기가 통통한 게 다육이의 매력이다.
그저 일상 2018. 12. 26. 07:22
평생을 자동차와 관련된 사업하는 남편 ... 자동차 전시를 보러갔다.
그저 일상 2018. 12. 26. 07:17
눈이오면 진돌이와 점순이는 신이난다...
여행 2018. 12. 26. 07:08
언제 떠나도 즐거운 제주도... 친구들과 올레길을 걷다. 일본 원전 쓰나미로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는 소식에 가는길 멈추고 일본의 안전을위해 기도했다.
생각 2018. 12. 26. 06:20
아침에 일어나니 짙은 안개가 자욱.... 헷셀의 시 안개 속에서 생각난다 안개 속에서 안개 속을 헤매면 이상하여라! 숲이며 돌은 저마다 외로움에 잠기고 나무도 서로가 보이지 않는다. 모두가 다 혼자다. 나의 인생이 아직 밝던 시절엔 세상은 친구들로 가득했건만 이제는 안개가 내리어 보이는 사람 하나도 없다. 어쩔 수 없이 조용히 모든 것에서 사람을 떼어놓는 그 어둠을 조금도 모르고 사는 사람은 참으로 현명하다 할 수는 없다. 안개 속을 헤매면 이상하여라! 인생이란 고독한 것 사람들은 서로 모르고 산다. (헤르만 헤세·독일 시인, 1877-1962 안개비가 소리없이 조심조심 내린다.
좋은경험 2018. 12. 26. 06:19
조계사 불교대학 도반들과 오체투지 사찰 경내를 목탁소리에 맞춰서 몇시간 해보지만 설산의 수행자들의 경지를 어찌 알수 있으리.. 언제 설산 언저리에서라도 오체투지 할 수 있을지 꿈 만 꾸네. 불교대학 도반들과
여행 2018. 12. 24. 06:13
'알람브람 궁전의 추억의' 기타의 선율을 들으며 꿈꾸어 왔던그 곳 ... 역시나 아름답고 섬세하며 웅장한 .... 이 궁에 살았던 천 복이 많은 왕과 왕비들을 생각하며 예술의 힘은 위대하다는 실감을느낀다.
좋은경험 2018. 12. 24. 05:51
세월의 나이테가 겹겹히 쌓여 친숙하고 편안한 항상 가고싶은 그 곳... 햇살이 깊이드는 툇 마루에 앉아 먼산의 뻐꾹이 소리를 듣다 잠이 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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