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상뉴스 2019. 5. 10. 05:29

오산시 궐동에 위치한 궐리사는 조선 중종때 공서린선생께서 후학을 가르키시던 곳입니다 이후 정조대왕이 이곳에 공자의 대사당을 짖고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회갑연을 베푼곳이다.

여행/해외 2019. 2. 2. 22:20

룸비니로 가기 위해 새벽길을 떠났다. 차창 밖으로 본 풍경.

그저 일상 2019. 2. 2. 15:14

세계 5위, 국내 최고 높이 롯데월드타워 117층~123층에 위치한 서울 스카이는 500m 상공에서 환상적인 서울의 풍경과 야경을 360도 뷰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명소이다. 전시존, 전망대, 스카이데크, 디저트카페, 스카이테라스, 라운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시층은 지하 1층, 2층에 위치해있다. 악천후로 기상이 좋지 않은 날에도 스카이시어터를 통해 맑은 날의 아름다운 서울 풍경을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 할 수 있다. 120층으로 올라가면 고도 486m의 바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스카이 테라스가 있다 전망층에서는 건물 2층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지상 478m 높이에 시공한 '스카이데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리 바닥 전망대로 기네스 월드 레코..

생각 2019. 2. 1. 23:32

나는 미루나무를 좋아한다 미세한 바람이 스치듯 지나가도 온 몸과 마음으로 수 천 아니 수 만 개의 초록빛 스팡클을 빤짝이며 행복한 노래를 부른다. 바람이 불면 나는 미루나무 아래로 가고싶다. 샤아아 ~~~아아~~ 나뭇잎과 바람의 협주곡을 들으려고.... 호밀밭 언덕위에 아름다운 미루나무가 서있다. .

행사 2019. 2. 1. 18:54

실버넷뉴스 제16기 기자단 발대식이 6월25일 수원 성균관 대학교 에서 열렸다 이자리에는 신입,기존시자. 내왜빈 축하객 300여명이 모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정태명 위원장의 인사 말씀. 사회는 정연진 최복희 기자가 맡았다 2002년 1기에는 13명의기자로 시작하여 지금 16기를 맞았다.

생각 2019. 2. 1. 17:23

로컬푸드는 건강과 경제를 살린다 신토불이는 우리들의 행복의 지름길이다 로컬푸드 운동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거리를 단축 화하여 시간과 경비를 줄이고 식품의 신선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한 그 지역의 활성화의 큰 역할을 합니다.

그저 일상 2019. 2. 1. 10:12

한여름의 시화호의 모습은 우렁찬 매미, 물새 소리와 따뜻한 바람에 리듬타고 흐른다... 건강한 생명감이 느껴진다. 갈대숲 사이로 연꽃이 피었다

좋은경험 2019. 2. 1. 09:59

차를 타고 오산천 둑을 내려오다 구름. 하늘. 햇빛이 어울려 ...마음이 정화되어 투명해 지는 느김.... 차에서내려 스마트폰으로 ... 따가운 햇빛은 맨살에 알콜 솜을 비비듯 시원하고 따가왔다.

그저 일상 2019. 1. 31. 16:14

오산 오색시장 3일 8일... 장날이 되면 그냥 도로였던 길가가 전통시장으로 바뀌면서 축제장이 된다. 장날이면 항상 사람이 북적북적 하다. 어지간한 가수 뺨칠 실력이다. 싱싱하고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하다 신선한 해산물 화장품과 삼푸 엄청 싸다 노 부부도 반찬거리도 쌀 겸 외출나오셨네요 방금 부친 빈대떡이랑 두부하고 막걸이 한 잔할 좌석도 있다. 양말도 엄청 싸다. 화분도 엄청싸다... 다육식물이 1000원에서 3000원이다. 젊은 엄마들을 위한 유아 놀이방도 있다

생각 2019. 1. 31. 07:30

자화상(自畵像) 윤동주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 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追憶)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그저 일상 2019. 1. 30. 22:35

유리섬은 대부도에 위치한 한국의 무라노섬이다. Glass Art를 소개하고 유리예술문화 공유를 목적으로 유리공예품의 전시와 체험의 테마 여행지이다. 먼저 야외 작품들을 감상 해 보자. 전시관 들어가는 입구 4만 3000m2의 부지에 유리를 테마로 한 박물관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맥아트미술관 국내 최초의 극장식 유리공예 시연장이있다. 유리잉어들의 생동감을 본다. 황금빛 유리벤치가 고급스럽다 정원속 분홍빛의 벤취세트 자연을 유리로 재현한 테마 전시관과 현대 유리 작가들의 기획 전시전이 열린다. 수정터널 이곳을 지나면 별들이 나를 둘러싼 듯 하다 바닷물이 빠지면 송송 게들이 밖으로 기어나온다. 갯벌과 갈대숲이 멋진 산책로를 만든다. 유리구슬 트리가 환상의 날개를 편다. 비누 방울과 같은 유리풍선 작품이 신..

좋은경험 2019. 1. 30. 18:40

동탄의 주민들중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을 가졌다. 반려견주들의 친목 과 수의사의 강연으로 올바르게 키움으로 더욱 건강하고 견주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나의 기사/실버넷뉴스 2019. 1. 29. 17:16

이력은 달라도 취미로 뭉쳤다 - 하모니카 하모니를 이루다 - 매주 수요일 용인시 용인문화원(처인구 중부대로) 하모니카 교실에는 회원 15여 명이 열심히 하모니카를 배우고 있다. 차인길(83·전 한국하모니카연맹 감사) 강사의 지도로 초급에서 중급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기 위주로 다양한 연주 주법과 단계별 연습을 통하여 기량을 익히고 있다. 차 강사는 회원 중에 고령의 실버들도 많다며, “최고령은 이옥자(84·여) 씨입니다 . 휴대악기인 하모니카로 언제 어디든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기릅니다. 또한, 더 전문적인 교수법으로 하모니카 연주를 통해 음악적 감각과 문화예술에 대한 감성을 일깨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고 했다. 이 교실에서 몇 해 전 ‘금학 합주단’이라는 4중주 하모니카 합주단을 만들었다고 했..

나의 기사/실버넷뉴스 2019. 1. 29. 17:09

내 몸처럼, 가족처럼 - 효(孝) 사랑 축제 - 10월 11일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노인 전문요양병원(이사장 김각현) 파라밀 양· 한방병원에서는 요양치료 중인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효(孝) 잔치가 있었다. 잔치에는 인근 주민들(일죽, 이죽, 삼죽마을)과 평택시와 용인시에 거주하는 입원환자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2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건강을 상담할 수 있는 부스와 스스로 혈당과 혈압을 체크하고 검사할 수 있는 부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한 가족들과 환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가한 모든 환자들과 가족들에게는 건강용 돋보기를 증정하였으며, 행운추첨권도 배부했다. 경품도 다양하여 행운권 추첨에 당첨되면 고급 영양제를 투입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품도 있었다. 특별히 차려진 점심 식사는 잡채와 육..

나의 기사/실버넷뉴스 2019. 1. 29. 17:04

제부도에서 만난 신나는 실버 - 승마는 나의 인생- 2017년 새해가 시작되는 1월1일 평년과 달리 너무나 푸근한 날씨다. 휴일인 오늘 이곳 제부도에도 가족을 동반한 나들이객들이 제법 많다. 저 멀리 아름다운 매 바위가 보이는 모래사장을 가로질러 말을 타고 달려오는 한 실버가 유독 눈에 띤다. 그 주인공은 이곳 제부도에 펜션을 운영하며 사는 이갑훈(62)씨다. 그가 타고 있는 ‘주천’이라는 말은 제주 조랑말과 수입 경주마‘드러브렛’과의 튀기라 한다. 키가 너무 크지도 않고 장점만 고루 갖춘 이 한라 말은 갈색의 암놈이며 누구에게나 접근을 허용하는 순하다고 한다. -승마를 하게 된 동기는요? “5년 전 지인 의 권유로 하게 되었는데 그 당시‘전국민 말타기 운동’과 함께 마사회의 지원이 있었고 가까이 궁평 ..

나의 기사/실버넷뉴스 2019. 1. 29. 17:00

3대가 함께한 행복한 외국 나들이 -여행에서 만난 효행 부부- (사진설명; 마카오가 자랑하는 세계문화유산인 성 바울성당 앞에서 최향각(80) 씨 일가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에 사는 최진식(47) 씨는 10주년 결혼기념이자 아버지(최향각)의 팔순 축하를 겸한 외국 나들이를 했다. 지난 4일 다리가 편찮으신 어머니를 위해 휠체어에 태워 여행을 즐기는 중이라고 했다. 3대가 함께하는 홍콩, 마카오 3박5일 일정 내내 외동딸인 9살 난 연진이의 애교와 재롱으로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고 했다. 휠체어를 끌고 다니는 여행은 힘은 들지만 기뻐하시는 어머니를 보면 힘이 난다는 효자내외의 미소가 아름다웠다. 최정희 기자 juan1016@silvernetnews.com

그저 일상 2019. 1. 28. 23:13

1남 2녀 모두 건강하게 성장했고 결혼하여 자식 2~3낳아 바쁘게 살면서도 이렇게 챙겨주니 고마울 따름 ... 사랑한다..

그저 일상 2019. 1. 28. 21:25

식용 연근은 캐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힘도 많이 들고 허리을 굽혀서 장시간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않다. 언 땅에 중장비가 동원된다. 거의 외국 노동자들이 작업하고있다. 10만원 일당 전문가가 보통 하루 상품 150kg을 캔다고 합니다. 연특산품 판매장에는 30여종의 연가공품이 상시 판매되고 있다.

그저 일상 2019. 1. 28. 19:21

30년이상 된 고목들이 벗꽃터널을 만든다 정상에서

좋은경험 2019. 1. 28. 10:55

긴 겨울 지내고 봄을 느낄 수 있는 가까운 물향기 수목원에 갔다. 물향기 수목원 물향기 수목원 양지 바른 곳에 물향기 수목원 대나무 정원